먼저 근래들어 저작권적인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 드립니다.

해당곡은 예수전도단 윤주형목사님의 곡으로 화요모임4집에

수록예정곡입니다. 정확한 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원들의

요구에만 응해 결과적으로 윤목사님과 예수전도단측의 마음을

상하게 하였습니다. 이번 일을 계기로 musicday는 좀 더 저작자의

권리를 지키며 정당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그리고 해당곡과 '예수 아름다우신 주'는 서비스를 잠정적으로

중지합니다. 오늘 예수전도단 이창기목사님과 얘기를 나누었는데,

12월에 화요모임4집이 발간되면 그 때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

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. 허물많은 사람임에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

이창기목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

회원님들께서도 저작자의 권리를 지키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

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.

다시 한번 윤목사님과 예수전도단측에 사과 드립니다.